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BTC(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 덕분에 미국 자산운용사 프로셰어즈의 비트코인 선물 ETF 운용자산(AUM) 규모가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돌파했다.
7월 4일(현지시각) 더블록은 “지난 6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에 따라 프로셰어즈 비트코인 선물 ETF인 ‘BITO’ 수요가 급증하면서 AUM 규모가 10억4000만달러(약 1조3500억원)로 늘어났다”고 ETF 정보사이트 ETF닷컴을 인용해 보도했다.
프로셰어즈의 BITO는 비트코인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ETF 상품으로 지난 2021년 출시됐다.
매체는 “6월 15일에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했을 때 BITO의 AUM은 8억2200만달러(약 1조665억원)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블랙록을 비롯해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하는 자산운용사들이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다른 금융상품도 수혜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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