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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자가 BTC 상승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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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Oihyun Kim

미국 투자자가 BTC(비트코인)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US는 6월 29일(현지시각) “기관 투자자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 증가와 함께 미국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거래가 늘어났고, 이는 비트코인 상승장을 주도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가상자산 리서치 업체 K33을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BTC 가격 상승과 거래량이 미국 시장이 활성화되는 시간에 집중됐고 이는 비트코인 강세장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 비트코인 활동은 6월 14일 초대형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출한 후 급등했다”고 덧붙였다.

기관 투자자의 시장 참여 증가도 주목받고 있다.

매체는 “투자 기업들이 선호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선물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는데 이는 블랙록의 ETF 신청이 기관들의 활동을 촉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결제약정이란 파생상품 시장에서 아직 만기가 되지 않아 고객이 상품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블랙록의 ETF 신청 이후 CME 선물 시장에서 아직 상품을 처분하지 않은 기관 투자자가 급증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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