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티드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 85억 시리즈 A 투자 유치

1분
작성 Paul Kim
편집 Paul Kim

디지털 자산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개발사인 팀블랙버드가 8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종료했다.

크립토퀀트는 지난 29일 “8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종료했으며 총 누적 투자 유치액은 12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으며, SK 등 기업과 IMM인베스트먼트,베이스인베스트먼트, 힐스프링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VC)들이 참여했다.

크립토퀀트는 지난해 루나 사태와 FTX 사태가 터지기 전에 이상 징후를 발견해 경고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7월에는 미국 시카고 거래소 그룹에 디지털 자산 온체인 데이터 공급 계약을 맺기도 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디지털 자산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렵고 데이터 분석 없이 투기성 투자를 하는 분위기 때문에 유독 위험한 투기 자산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며 “올바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산에 대한 가치평가 기준을 만드는 게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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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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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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