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in 크립토] '우리도 다시 한 번?' 상승장 분위기에 부활 꿈꾸는 FTX

FTX,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나?…투자자들과 초기 협상 시작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대표였던 샘 뱅크맨 프리드의 재판은 오는 10월과 내년 3월 크게 두 개로 나눠 진행된다. 이에 여의치 않고 FTX는 문제 수습과 리브랜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16일에 FTX는 고객자산 반환 청구 사이트를 개설하고 법원 심리에서 승인을 받으면 7월 3일부로 해당 사이트에서 신청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공지했다.

월간 최고치 경신한 페페코인(PEPE), 한 번 더 날아오를까?

밈코인의 새로운 열풍을 불러왔었던 페페. 지난 5월에는 현재 가격의 3배에 달하는 $0.00000431 ATH를 달성한 바가 있다.

6월 한 달 140% 상승한 비트코인캐시(BCH), 7월에도 오를까?

비트코인캐시의 상응에는 EDX 마켓 거래소 (EDXM)의 개장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출범일인 20일 이후 고래 투자자들의 BCH 거래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캐시우드, 블랙록 따라서 비트코인 ETF 신청서 수정…’업계 최초’ 승인 노린다

아크인베스트와 캐시우드는 블록체인에 대해서 꾸준하게 불리시한 입장을 취해왔다. 심지어 코인베이스의 CEO가 자사 주식을 팔았을때도 캐시우드는 저점 매수를 했었다. ETF 또한 블랙록보다 두 달 일찍 신청했었다. SEC의 마음에 들어 업계 최초로 ETF 승인을 받기 위해 ‘감시-공유’ 계약을 추가한 것이다.

“비트코인, 더 이상 범죄 수단 아니다”, 범죄 연루된 거래 19%로 급감

범죄활동에 비트코인 활용을 덜 할뿐, 암호화폐를 사용한 범죄가 줄었다는 뜻은 아니다. TRM 랩스 대표는 오히려 암호화폐 관련 불법 활동이 늘었다고 밝혔다. 한국만 봐도 이에 대한 대응으로 암호화폐 관련 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가상자산합수단을 발족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뉴욕법원, 암호화폐 상품 거래로 ‘월 15%’ 고수익 약속한 브로커에 철퇴

역시 미국과 한국은 ‘WE GO TOGETHER’인 것 같다. 한국에서도 델리오 & 하루인베스트 사건 때문에 아직도 떠들썩하고 있는데 미국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일어났다. 현재 이 두 회사는 피해자들이 사기 혐의로 고소한 상태이다. 총 피해 규모는 대략 1030억에 이른다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