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데일리 크립토] 기관 투자자 들어온다고? 그렇다면 채굴기는 못 참지

나스닥 상장 채굴사 헛8, 반감기 앞두고 거액 대출…채굴기 사려고?

지난 비트코인 반감기는 2020년 5월이었으며 다음 반감기는 2024년 5월로 예정돼 있다.

채굴기 공유 플랫폼 ‘비트디어’ 주가 122% 급등…금융사 암호화폐 진입 효과?

비트디어는 지난 9일 5.05달러로, 지난 4월 나스닥 상장 이후, 계속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비트디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소한 726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상승장에 따라 비트코인 채굴기업이 전반적으로 호황기를 맞이했다.

미 증시 개장에도 가격 견고, “비트코인 저항선은 3만 2800달러”

지난주부터 비트코인 가격을 두 달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로이터통신은 26일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랠리가 중단될 수 있다고 전문가의 의견을 빌려 보도했으나 아직은 지지선을 이어가고 있다.

‘바그너’ 모스크바 진군할 때, 러시아 사람들은 테더를 찾았다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의 침공에 대해 대응할때도 암호화폐 기부금을 통해 저항활동을 이어 나갔었다. 인셰어스 애널리스트 제임스 버터필은 비트코인에 대해 “분쟁 지역에 있거나 경제적 수렁에 빠진 개인들에게 특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유동적이고 세계적으로 거래되는 상품이 되었다”며 비트코인의 성숙도를 강조했었다.

홍콩 최대 은행 HSBC, 현지 최초로 암호화폐 ETF 거래 허용

홍콩은 아시아의 크립토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다. 6월 1일부터 새 암호화폐 규제안을 시행, 디지털 이니셔티브 사이버포트의 웹3.0 기업 150여 곳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제미니의 CEO 또한 홍콩이 크립토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우리가 아는 그 ‘테더’, 올해 수익 블랙록 넘어서나

경쟁사들의 악재에 따라 테더의 점유율은 2년래 최고치인 64%를 찍었다. 서클은 실리콘밸리은행 사태로 인해 디페깅이 된 이후로 점유율을 꾸준히 잃어왔다. 바이낸스USD의 경우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업 팍소스(Paxos)가 발행 중단 명령을 받은 후 바이낸스와의 관계를 종료한 바가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바이낸스 점유율…연초 대비 10% 하락

바이낸스는 최근 규제 당국의 조사로 인해 점유율에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SEC의 소송 뿐만 아니라 영국 금융감독처의 인가 철회, 프랑스에서의 자금 세탁 및 불법 운영 혐의 조사 등의 악재도 있었다.

“최근 비트코인 상승 이유, 미국 투자자들이 매수”

암호화폐 규제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 SEC에 비해 미국 투자자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미국 재무부 또한 비트코인 20만 7189개, 총 50억 달러 상당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다른 국가에 비행 압도적으로 많은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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