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채굴기업 ‘헛8 마이닝(헛8)’이 BTC(비트코인) 반감기를 대비하기 위해 코인베이스와 5000만달러(약 650억원) 규모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6월 26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헛8은 비트코인 반감기를 대비하기 위해 코인베이스로부터 5000만달러 대출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 계약은 헛8이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른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채굴기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제이미 레버튼 헛8 최고경영자(CEO)는 매체에 “이 계약으로 재정 전략을 유연하게 세울 수 있고 비트코인 반감기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반감기란 비트코인의 발행량이 약 4년에 한번씩 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뜻한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반감기 전후로 비트코인 가격은 올랐다.
지난 반감기는 2020년 5월이었으며 다음 반감기는 2024년 5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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