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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앵커가 왜 증권계약 아닌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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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미국 연방법원이 재판 중에 테라폼랩스가 만든 앵커프로토콜과 관련해 “왜 증권 계약이 아닌지 모르겠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로이터는 6월 15일(현지시각) “법원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TFL 소송에서 ‘앵커프로토콜이 왜 증권계약이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SEC는 2023년 2월 권도형 TFL 대표와 TFL을 연방 증권법 위반으로 제소했다.

법원은 UST를 증권으로 보는 근거로 앵커프로토콜을 언급했다고 한다.

앵커프로토콜은 권 대표와 TFL이 만든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대출 플랫폼이다.

매체는 “권 대표와 TFL은 ‘가상자산이 증권 정의를 충족하지 않고 SEC는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관할권이 없다’는 이유로 소송 기각을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또 “재판부는 7월 14일까지 기각 신청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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