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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7월 11일 가상자산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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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국회 정무위원회가 7월 11일 가상자산 청문회를 연다.

정무위 여야 간사실은 6월 15일 “여야 간사 간 합의를 거쳐 가상자산 관련 청문회를 7월 11일 오전 10시에 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간사는 윤한홍 의원이고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김종민 의원이다.

한 정무위 관계자는 “현재 가상자산 시장에 사건, 사고들이 많은데 관련 증인과 참고인들을 불러 청문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민 의원은 이날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최근 가상자산 관련법을 정무위에서 의결했지만 국민적 우려나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백헤련 정무위원장은 “가상자산 업체와 정치인 등의 문제가 불거져 있어 정무위에서 청문회를 통해 심층적으로 (관련 문제를) 다룰 필요가 있고 여야 간사들이 빠른 시일 내에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정무위 관계자는 “김종민 의원 제안 이후 여야 간사가 청문회 일정 등에 대해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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