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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바이낸스·자오창펑 CEO에 대한 자산동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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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바이낸스US,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에 대한 긴급 자산 동결을 6일(현지시간) 법원에 요청했다.

SEC는 앞서 지난 5일 이들에게 증권법 위반 등 총 13개 혐의를 적용해 미 컬럼비아 특별구 연방법원에 제소한 바 있다.

소장에 따르면 SEC는 바이낸스가 바이낸스 코인(BNB), 솔라나(SOL) 등 암호화폐 형태를 가진 여러가지 미등록 증권을 일반 사용자에게 공급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투자자를 속여 자금을 부적절하게 혼합하고, 미등록 브로커 역할을 했으며, 불법적인 스테이킹 서비스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SEC는 이날 법원에 긴급 자산 동결을 신청하면서 자오창펑과 바이낸스 경영진이 고객 자금을 자신의 투자 자금으로 전용해 1100만달러 규모의 요트 구입 등에 사용한 것을 근거로 들었다. 이들이 고객 자금을 유용하는 불법 행위를 다시 저지르거나 불법으로 형성한 자산을 은닉할 수 있는 만큼 시급한 자산 동결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한편 SEC는 연방 판사에게 바이낸스, 바이낸스US, 자오창펑의 자산 회계 내역을 제출할 것을 명령해 달라고 요청했다.

바이낸스US는 공식 트위터에서 SEC의 긴급 자산 동결 요청에 대해 “이 요청은 부당하며 SEC는 고객 자산 안전을 우려한다기보다는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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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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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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