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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주식 따로 논다, “상관관계, 2년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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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BTC(비트코인)와 주식의 상관관계가 줄어들면서 비트코인의 투자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식과 상관관계가 줄면서 투자 위험 분산을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이 포함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인데스크US는 5월 24일(현지시각) “비트코인 가격과 나스닥 지수의 상관관계가 1년 5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비트코인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매력적인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가상자산 분석 기업 K33을 인용해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가격과 나스닥 지수의 상관관계는 2021년 12월 이후 최저치인 0.26으로 떨어졌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와의 상관관계도 2021년 말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앞서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하면서 가상자산과 전통 금융 시장의 상관관계는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시장 시장 상황이 일부 진정되면서 비트코인은 다시 분산 투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비트코인이 포트폴리오 다각화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비트코인은 주식과 상관관계가 줄면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더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넣으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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