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올해 초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21일(현지시각) 블록체인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은 “스테이블코인의 시총이 올초 1월 6일 약 1380억달러(약 182조1460억원)에서 현재 약 1308억달러(약 172조6400억원)로 감소했다”고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사이트 코인게코를 인용해 보도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가운데 시총이 크게 감소한 가상자산은 USDC(US달러코인), BUSD(바이낸스USD)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지난 4개월 간 USDC의 시총이 140억달러(약 18조4700억원) 감소했으며 BUSD는 110억달러(약 14조5100억원)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시총이 늘어난 스테이블코인도 있었다.
매체는 “TUSD(트루USD)의 시총은 지난 1월 6일 약 8억4660만달러(약 1조1200억원)였으나 현재 20억4000만달러(약 2조6900억원)가 되면서 시총이 약 141%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USDT(테더)도 지난 1월 6일에는 시총이 약 663억달러(약 87조5000억원)이었으나 현재 시총은 25% 이상 급등한 829억5000만달러(약 109조4770억원)를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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