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용자들은 크라켄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등 현물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지난 9월 발표된 이번 소식은 크라켄이 세운 아시아 확장 계획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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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2년간의 중단을 끝내고 일본에서 자금조달 및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재개했다.10월 22일 블로그 글을 통해 5대 주요 가상화폐, 엔화 예금 및 인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유명 가상화폐에 대한 현물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과거 사업비 증가를 이유로 일본에서 거래 서비스를 중단했다. 그러나 변경의 여지는 항상 존재했다. 일본에서의 서비스 재개 소식은 9월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이는 아시아 태평양(APAC, Asia-Pacific) 전역으로의 서비스 확장 계획의 일환이다.Source: Kraken크라켄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데이비드 리플리(David Ripley)는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우리의 뛰어난 그리고 가장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다시 한번 제공할 기회가 생겨 감격스럽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이 변동성이 큰 시장을 대비하는 헷지와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암호화폐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크라켄은 앞으로 수개월 간 서비스와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자산 수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일본은 활동 중인 암호화폐 거래 계정이 200만(추정) 개가 넘는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시장으로 알려져있다. 크라켄 일본 법인, 페이워드 아시아(Payward Asia)의 최고 경영자 타케시 치노(Takeshi Chino)는 암호화폐에 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는 자국 내 상황에 대해 “이것이 암호화폐가 가진 저력이며 계속 진화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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