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이 가상자산 채굴에 대해 세금 30%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는 5월 2일(현지시각) “2024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디지털자산 채굴 에너지(DAME)’ 세금 내용이 포함됐고 채굴자들은 단계적인 도입 기간을 거쳐 30% 세금을 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 채굴 세금 부과는 환경 영향에 따른 비용 부담 필요에 따라 거론돼 왔다.
CEA는 “채굴기업은 환경오염, 에너지 비용 증가, 온실가스 배출 등을 일으키고 있지만 관련 비용을 내고 있지 않는데 DAME 관련 세금 부과로 이런 비용을 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채굴은 전력 소비가 높은데 이는 일반 소비자의 전기 요금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채굴은 사용되는 전기량을 고려할 때, 그만큼 전기를 쓰는 다른 기업만큼 국가적인 이익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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