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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보고서: 블록체인 기술로 2030년 전 세계 GDP 1조 7,600억 달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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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Sora Kwon

요약

  • PwC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로 세계 GDP의 1.4%, 약 17억 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 특히 아시아와 중국이 기술 도입에 가장 큰 수혜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염병으로부터 시작된 경제 위기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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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발간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블록체인 기술이 세계 경제를 1조 7,000달러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신뢰의 시간 : 1조 달러 가치를 가진 블록체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PwC는 블록체인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현재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비롯해 세계 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력을 조사한 내용을 담았다. 암호화폐가 활용될 수 있는 5가지 핵심 분야를 소개하면서 경제 및 산업 분석을 통해 금전적 가치 창출이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 내용을 포함했다. 적용 가능한 사례에는 제품 추적(9,620억 달러), 금융 서비스(4,330억 달러), 신원 보증(224억 달러), 계약 및 분쟁 해결(730억 달러), 고객 참여와 보상 제도(540억 달러)가 언급됐다.
Source: PwC
PwC 소속 전문가들은 2025년이 티핑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기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중국, 인도,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것으로 내다봤다. 그 중 돋보이는 수혜국은 중국으로 4,400억 달러의 순이익을 예상했다. 다음 4,070억 달러로 미국이 뒤를 이었고 독일, 일본, 영국, 인도가 같은 기간 500억 달러 안팎의 이익을 낼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해결 방안으로 블록체인을 제시했다. 영국 PwC에서 글로벌 리더이자 블록체인 업무를 맡고 있는 스티브 데이비스(Steve Davie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기업이 전염병에서 시작된 위기를 마주하게 되면서 오히려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시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보고서 분석결과는 기존 조직을 재구축하고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블록체인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체적으로 블록체인의 경제적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지만 이를 현실화시키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더 자세한 보고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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