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가 기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범위를 웹3 스타트업까지 확대하겠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는 현재 스타트업과 신생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구글 클라우드 프로그램 이니셔티브’를 운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2년 동안 구글의 기술 지원과 함께 최대 20만 달러 상당의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을 받게 된다.
스타트업이 제품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거기에 필요한 제반 환경과 기술 도구 등을 지원하는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다.
구글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알케미(Alchemy), 앱토스(Aptos), 베이스(Base), 셀로(Celo), 플로우(Flow), 헤데라(Hedera), 난센(Nansen), 니어(Near), 폴리곤(Polygon), 솔라나(Solana), 써드웹(Thirdweb) 등 11개 크립토 기업이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구글 클라우드의 웹3 엔지니어링 책임자 제임스 트로만스(James Tromans)는 이번 정책 변경에 대해 “스타트업을 위한 클라우드 프로그램을 웹3 커뮤니티로 확장함으로써 블록체인 개발자가 성공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목표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Paul Kim
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READ FULL BIO
스폰서
스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