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US가 중국과의 연결고리로 미 당국의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는 4월 25일(현지시각) “바이낸스는 인력의 약 20%인 100여명의 계약직 직원을 상하이에서 고용하고 있는데 이런 중국과의 연결고리는 미 당국이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두 명과 전직 미국 정부 전직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이어 “분명한 중국과의 관련성은 미 당국 조사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낸스는 중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중국의 가상자산 사업 전면 금지에 따라 2017년 중국 시장을 철수했다.
그러나 “바이낸스가 중국에서 계속 활동하면서도 그 연결성을 숨기려고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등 바이낸스와 중국과의 연결고리는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Digital Asset
스폰서
스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