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다음 반감기 전까지 BTC(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약 6680만원)를 넘는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자가 작업에 대한 보상으로 받는 가상자산의 양이 이전보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기간을 뜻한다. 4년에 한 번 반감기가 찾아오고 다음 반감기는 2024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블룸버그는 4월 23일(현지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2022년 12월 31일 이후 67% 상승한 약 3만달러(약 4000만원)를 나타내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반감기를 거치면 최소 81%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글라스 커츠(Douglas Coutts) 블룸버그 분석가는 “2024년 4월에 BTC가 5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본다”고 예측했다.
마르쿠스 탈렌(Markus Thielen) 매트릭스포트 리서치 책임도 “2024년 4월까지 BTC가 현재 가격의 두 배 이상인 약 6만5623달러(약 8766만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BTC는 지난 세 번의 반감기(2012년, 2016년, 2020년)마다 가격 상승세를 보인 바 있고 각 반감기 이후 약 12~18개월이 지나 전고점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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