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스가 처음 공개됐을 당시 오히려 “비트맥스 자산 청산 사건” 때보다 가격 하락 폭이 작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번 규제가 비트코인 채택과 중장기적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장 막판 약세장을 강타한 예상치 못한 역풍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지지선을 유지했다.CFTC is wrecking BitMEX for wrecking Bitcoiners. It's a necessary clean up step before an ETF can be approved. This is one of those "the herd is coming" events.
— Willy Woo (@woonomic) October 2, 2020
In a 24 hour period…
— Travis Kling (@Travis_Kling) October 2, 2020
Leading derivatives exchange gets charged by CFTC and DoJ, Co-Founder gets arrested.
Leader of the free world, who also has co-morbidities, tests positive for Covid.
Price is down…*checks chart*….3%
And you're BEARISH #Bitcoin?? pic.twitter.com/IQ7lIeeJQ5
비트코인과 ETF
모든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ETF를 원하는 건 아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ETF 없이도 암호화폐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왔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탈중앙화금융(DeFi)에 대한 요구가 홍수처럼 흐르는 상황에서 정말로 ETF 상품이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윌리 우는 아래와 같은 트윗을 남겼다.Regulated exchanges will be for doxxed institutions, DEXes will be for everyone else. The latest developments in DeFi are super interesting, traders are playing ponzi-chicken for sure but it's a proving ground for the underlying tech.
— Willy Woo (@woonomic) October 3, 2020
Anonymity of DEX developers may important. https://t.co/pERQmnjy3r
같은 생각
대중이 관망을 넘어서 암호화폐 시장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윌리 우뿐만이 아니다. 며칠 전 갤럭시 디지털의 회장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도 다른 이유였지만 같은 결론을 맺었다. 그는 요즘 전화기가 쉴새 없이 울린다며 “암호화폐 시장이 매우 강세”라고 보는 일화를 소개했다. 노보그라츠가 언급한 바와 같이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한다면, 제로섬 게임은 아니지만 “끈끈한 돈(장기투자)”과 소액주주 간의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 우가 언급했듯이 상품거래위원회는 비트맥스에 관한 발표에서 범법자에 대한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고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거짓 홍보한 혐의로 벌금을 부과했다.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