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게임사이자 나스닥 상장사인 로블록스가 이용자들이 한정판 아이템을 만들수 있는 기능 ‘리미티드(Limiteds)’를 출시했다.
로블록스는 4월 6일(현지시각) “커뮤니티 중심의 마켓플레이스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희소성을 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면서 리미티드 출시를 알렸다.
로블록스는 “리미티드로 만든 상품은 재판매가 가능하며 창작자는 1차 판매를 통한 수익에 더해 아이템이 재판매될 때마다 10%의 로열티를 정산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로블록스는 2019년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user generated contents)를 사고 팔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지만 여기선 로열티를 주고받을 수 없었다.
디크립트 등 외신들은 “로블록스 업데이트가 웹3와 다른 점은 디지털 아이템이 로블록스를 떠날 수 없다는 점 뿐”이라며 웹3의 특징과 유사한 업데이트라고 설명했다.
또 “리미티드로 만든 아이템은 블록체인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발행되는 다른 아이템들과 다르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Digital Asset
스폰서
스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