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블록체인기반주식회사는 27일 NTT커뮤니케이션이 이더리움 완전 호환 퍼블릭 블록체인 ‘재팬오픈체인(Japan Open Chain)’의 밸리데이터(공동 운영자)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재팬오픈체인의 밸리데이터에는 소니 그룹 내 스타트업인 코기어, 덴츠, 지유테크놀로지(G.U.Technologies), 민나노 뱅크, 픽시브, 교토예술대학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21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일본블록체인기반주식회사는 NTT를 비롯한 일본 내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검증인의 참여로 재팬오픈체인의 생태계 확대와 네트워크의 안정적 강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NTT커뮤니케이션은 통신 사업자 특유의 고품질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클라우드, 코로케이션,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 다양한 ICT 서비스를 전개하는 기업이다. 2022년부터 도코모 그룹 법인 사업의 핵심을 담당하면서 사회-산업 구조의 글로벌 레벨의 구조변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더리움 완전 호환 퍼블릭 블록체인인 재팬오픈체인은 ‘안심하고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목표로 일본 법규에 따라 운영되며, 세계 웹3.0 비즈니스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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