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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 “상하이 버그 찾아내면 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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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Oihyun Kim

이더리움 재단이 상하이 업그레이드의 코드에서 버그를 찾아내면 보상금 50만달러(약 6억원)를 지급한다.

더블록은 3월 24일(현지시각) “이더리움 재단은 상하이 업그레이드와 관련한 버그를 발견할 경우 보상금을 두배로 늘려 5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상하이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스테이킹된 ETH(이더리움)를 뺄 수 있는 업그레이드로 4월 12일로 예정돼 있다.

매체는 “프레드릭 스반테스 이더리움 재단 보안 연구원도 3월 23일 개발자 회의에서 ‘버그 발견 보상이 50만달러로 2배가 됐으니 (많은 개발자들이) 더 많이 코드 취약점을 찾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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