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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새 BTC 미결제약정 36.7% 증가…상승세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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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암호화폐 데이터 기업인 코인글래스의 21일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최근 1주일 새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연초 대비 36.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27.6% 상승했다.

미결제약정이란 투자자가 선물이나 옵션 상품을 구매한 뒤, 아직 포지션을 정리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상태의 계약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시장으로 새로운 자금이 유입된다는 의미이며, 지금의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은 올해 1월부터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3일 부터다. 87억7600만달러(약 11조4704억원)수준이던 미결제약정이 이날부터 비트코인 상승과 함께 빠른 속도로 불어나기 시작했고, 지난 20일에는 120억달러(약 15조6843억원)를 기록했다.

2023년 비트코인 미결제약정 추이. 출처=코인글래스

다만 이 수치가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다. 비트코인 미결제약정 연중 최고치는 지난 2월 21일 기록된 121억8000만달러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2만4860달러 수준이었다. 지금과 미결제약정 수준 자체는 비슷하지만 지금의 비트코인 가격이 당시 대비 10% 정도 더 높다.

최근 몇 년 동안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이 가장 높았던 것은 지난 2021년 4월 15일 기록한 238억달러(약 31조1072억원)였다. 로 고점을 찍고, 같은 해 11월 10일 230억달러(약 30조원)를 기록한 이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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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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