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런더너(London Commuter)를 겨냥한 비트코인 광고를 시작했다.
8월 28일 바이낸스 영국 지사는 17개 버스 정류장에 새로운 광고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작은 피아트(기축통화) 동전들 뒤에 거대한 비트코인이 놓여있는 이미지로 이는 화폐의 진화를 묘사했다. 더불어 “돈은 진화하고 있다.” “이제는 적응할 시간”이라는 문구도 포함했다. 바이낸스는 지난 6월 영국 진출 계획을 발표했으며 더불어 65개에 달하는 디지털 자산과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곧 출시될 바이낸스 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자, 광고와 함께 사진을 찍어 올리면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 광고는 바이넌스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리자는 목소리와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반면 부정적인 견해도 있다.Money is evolving.
— Binance.UK 🇬🇧 (@BinanceUK) August 28, 2020
It's time to adapt. #TakingOverLondon 🇬🇧 pic.twitter.com/Vjs3LQpY5x
바이낸스의 광고 방식이 선구자(First-mover)라고 보기 어렵다는 시각이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헥스 토큰(HEX)은 과거 버스와 신문에 광고를 게재했다. 또한, 프리미어 리그 경기장 사이드라인을 광고로 도배하기도 했다. 올해 초 중국의 가상화폐 스타트업 제우스(Zeux)도 5% 수익률을 약속하는 광고를 지하철에 게재해 수백만 명에게 노출시켰다. 바이낸스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영국의 ‘크립토UK’(CryptoUK, 영국 가상화폐 기업 자율규제 공동체)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협회 임원직을 맡았으며 e토로(eToro), 코인베이스(Coinbase)와 함께 암호화폐 산업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크립토UK는 “암호화폐 자산 프로모션” 상담에 주력하고 있고 스테이블코인 관련한 컨설팅도 진행중이다.#Bitcoin is taking over London! 🇬🇧 pic.twitter.com/FBGeEe3pgV
— Binance (@binance) August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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