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ing the current #Bitcoin price of $11,540 August would see a return of +1.9% in the green.
— Danny Scott (@CoinCornerDanny) August 29, 2020
The last time August had a green month… 2017
The time before that… 2013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다르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2017년 불런(Bull-run, 급등장)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기억일 것이다. 그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1,000달러 미만에서 거의 2만 달러 가까이 급등했고 비트코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2013년에 투자했던 사람들도 150달러부터 1,000달러 이상까지 약 700%의 가격 급등을 경험했다. 마운트곡스(Mt. Gox)라는 지금은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가 있던 시절이었는데, 당시에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상당히 컸다. 코인코너의 스콧은 가격 상승 모멘텀에 힘을 실어주는 또 다른 추세에 주목했다. 당시 최고가였던 2만 달러에 육박하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1만 달러 이상 꾸준히 거래된 최장 거래일은 2017년 12월 1일부터 시작해 61일이었다. 이후 두번 째로 긴 기간이 바로 지금이다. 이전 기록을 따라잡기까지 절반 이상의 기간을 이미 지났다.블록체인 기반 신원확인 스타트업 시빅(Civic)의 창립자 비니 링햄(Vinny Lingham)은 비트코인 가격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색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한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1만 2,000달러를 넘지 못할 것이다.”라는 의견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만약 그의 예상이 적중한다면 지난 2017년에 세웠던 최장 거래일 기록을 2020년에 새로 쓰는 것이다.The most consecutive days #Bitcoin spent above $10,000… 61 from 1st Dec 2017
— Danny Scott (@CoinCornerDanny) August 29, 2020
The 2nd is right now…
33 days and counting! 🚀
It looks to me that #Bitcoin is poised for another leg up, with an overshoot above $15k, but then a retrace and heavy consolidation around $14k for a few weeks at least. I doubt this sub-$12k price holds for much longer and $10k represents strong support right now.
— Vinny Lingham (@VinnyLingham) August 28, 2020
스테이블코인 효과
유명인들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을 부추기는 가운데 — 폴 튜터 존스(Paul Tudor Jones)와 같은 전문 투자자들의 개입한 것인지 혹은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을 선호하면서 발생한 인플레이션인지에 따라 — 시장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 트위터 사용자 케인(kain.eth)은 스테이블 코인이 순환 강세장에서 비트코인의 점유율을 붕괴시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테더(Tether), 서클의 USDC(Circle’s USDC), 제미니 달러(GUSD, Gemini dollar) 등 수많은 스테이블 코인 덕분에 신규 투자자들은 “진입 도구”로서 비트코인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졌다.트위터 사용자 “theonevortex”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남겼다.There is a very real chance that BTC barely moves as this bull market plays out. The days of BTC as on-ramp to crypto are over, it’s being bypassed almost completely as new money comes in primarily via stablecoins.
— kain.eth (@kaiynne) August 30, 2020
스테이블 코인은 드라이 파우더(Dry Powder)일 뿐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만큼 자산을 소유한 고액순자산보유자(HNIs)들도 비트코인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 @MarkOSulliban94는 구글 트렌드 플랫폼의 왕좌는 여전히 비트코인이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현재 58% 정도에 머무르고 있고 이는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하려는 기관 투자자에게 선택적 자산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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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