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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랩스, 6일부터 비트코인 NFT ‘트웰브폴드’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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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세계 최대 대체불가능토큰(NFT) 회사 중 하나인 유가랩스가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8시부터 비트코인 NFT 컬렉션 ‘트웰브폴드(TwelveFold)’ 경매에 나선다.

트웰브폴드는 유가랩스가 3D 모델링 기술 등을 활용해 만든 300개의 제너레이티브 아트 NFT 시리즈로, 비트코인 기반 오디널스 프로토콜에서 발행된다. 6일 경매에는 총 발행량 300개 중 288개가 판매되고, 나머지 12개는 기부 및 자선 활동을 위해 보관된다.

경매는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결과는 한국 시간으로 3월 7일 오전 8시 이전에 마지막으로 완료되는 비트코인 블록을 기준으로 확정된다. 최소 입찰가 등 경매 관련 다른 제약 사항은 없다.

유가랩스는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 크립토펑크(CryptoPunks), 미비츠(Meebits) 등 유명 NFT 프로젝트들의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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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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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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