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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84%’ 이더리움 L2 양대 라이벌은 어떻게 경쟁하고 있나

2 mins
Martin Young
번역 Oihyun Kim

요약

  • 아비트럼과 옵티미즘의 점유율을 합치면 84%에 이른다
  • 현재로선 아비트럼이 옵티미즘을 앞서고 있다
  • L2 예치금 총액(TVL)은 2023년 들어 5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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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생태계는 선두주자인 아비트럼(Arbitrum)과 옵티미즘(Optimism)의 2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생태계 분석 플랫폼 L2beat에 따르면 두 곳의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84%에 이른다.

두 서비스는 이더리움(ETH) 외부에서 트랜잭션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롤업 기술을 사용한다. 그런 다음 압축된 버전을 이더리움 메인 체인에 푸시하여 트랜잭션 시간과 비용을 줄인다.

현재 업계 리더인 아비트럼은 예치금(TVL)이 33억8000만달러에 이르며, 점유율은 53.7% 수준이다. 옵티미즘은 19억1000만달러 규모를 예치했으며, 30.5%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월 28일 디파이 연구자 DefiIgnas는 두 생태계를 다음과 같이 비교했다.

“옵티미즘 vs 아비트럼: 이더리움 L2 전투. 어떻게 비교할까? 현 상황과 핵심 성장요소를 짚어본다.”

이더리움 레이어2의 성장

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아비트럼의 하루 거래량이 최근 한때 이더리움을 넘어섰지만, 지금은 다시 이더리움보다 아래로 떨어졌다. 비인크립토도 지난해 12월 레이어2 네트워크의 총 거래 활동이 이더리움의 거래 활동을 넘어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옵티미즘의 거래량은 갤럭시 퀘스트 보상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 코인베이스의 L2 플랫폼 베이스와 파트너십 체결 소식 이후 거래량이 늘었다.

DefiIgnas는 옵티미즘이 아비트럼보다 먼저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뒤처졌다고 지적했다.

“옵티미즘이 허가형을 채택해 출시한 덕분에, 아비트럼은 거래와 사용자 수에서 초기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옵티미즘은 1억7800만달러(현재 가치 16억5천만달러), 아비트럼은 1억4300만달러(현재 가치 12억달러)를 투자받는 등 두 곳 모두 벤처캐피털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

DefiIgnas는 가스 요금이 저렴하다는 특징에서 보면, 선두 주자는 아비트럼이라고 짚었다. 그럼에도 거래량은 더 많고, 활성화 지갑 수도 3배 가까이 많다. 또 아비트럼은 2022년 8월에 니트로(Nitro) 업그레이드를 통해 처리량을 늘리고 가스 수수료는 상당히 감소시켰다.

옵티미즘은 오는 4월 베드락(Bedrock) 업데이트를 통해 모듈성, 단순성, 그리고 이더리움과 동등한 L2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비트럼과 옵티미즘의 디파이 생태계는 다른 어떤 주요 체인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한 달 동안 아비트럼은 62% 성장하여 폴리곤(Polygon)과 아발란체(Avalanche)를 추월했고, 옵티미즘은 35% 성장해 팬텀(Fantom)과 크로노스(Cronos)를 능가했다. DefiIgnas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궁극적으로 둘의 경쟁은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와 모든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에 유익하다.”

L2 에코시스템 전망

전체 L2 생태계 예치금 총액(TVL)은 63억4000만 달러로, 2023년 초 이후 53% 증가했다. L2beat에 따르면 2022년 4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74억7000만 달러에서 현재 15% 감소한 수준이다.

아비트럼과 옵티미즘에 이은 TVL 3위의 L2 네트워크는 약 6%의 시장 점유율인 dYdX이다.

L2Beat의 이더리움 L2 TVL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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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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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hyun Kim
비인크립토 한국 및 일본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사에서 15년 가량 정치부·국제부 기자, 베이징 특파원 등으로 일했고, 코인데스크코리아 편집장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 행정관, 전략 컨설턴트 등으로도 근무했습니다. 기술이 바꿔가는 세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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