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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프로필 NFT’ 생성 인공지능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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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바이낸스가 일반 사진을 업로드하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자동으로 프로필 사진을 만들어주는 서비스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인 자오 창펑은 1일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의 새 AI 서비스 ‘바이카소(Bicasso)’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그는 “AI를 사용하여 창의적인 프로필 사진을 만들고 그것을 NFT로 발행(minting) 할 수 있다”며 “사용해봐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오 창펑 CEO는 바이카소 베타 버전에서는 총 1만개의 NFT를 발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거래소 계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이카소를 통해 무료 NFT를 1회 발행할 수 있다. 하지만 서비스 공개 후 몇분이 지나지 않아 ‘대기열에 요청이 너무 많으니 나중에 다시 시도하라’는 메시지가 뜨며 NFT 발행은 진행이 안 되는 상태다.

바이낸스는 최근 인공지능과 크립토를 연결짓는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7일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ChatGPT를 거론하며 암호화폐 보급화와 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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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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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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