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US 등 외신은 2월 27일(현지시각) “로빈후드는 10-K(연간 사업보고서)에서, SEC가 2022년 12월 FTX 법정관리 신청 직후 소환장을 보내 가상자산의 상장, 수탁, 플랫폼 운영 실태에 대해 요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매체는 “SEC나 법원이 특정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판단하면 로빈후드는 거래를 중단해야 하고 그에 따라 행정제재 등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FTX 사태 이후 규제당국은 가상자산 업계에 ‘엄격하게 규제를 지키라’고 요구하기 시작했고 (로빈후드 조사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데스크US는 “발표가 나온 후 로빈후드의 주가는 0.5% 하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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