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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규제 완화를 우려하는 日 금융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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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Sora Kwon

요약

  • 일본의 규제 기관은 암호화폐 규제 완화가 더 많은 투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생각한다.
  • 일본 금융청(FSA)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CD) 패스트트랙 정책을 찬성한다.
  • 많은 나라가 디지털 화폐(CBCD)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가 촉매제 역할을 했다.
히미노 료조 신임 금융청장은 개인용 암호화폐에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히미노는 암호화폐 규제 완화가 반드시 기술 혁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히려 더 많은 투기성 거래를 촉진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현금 없는 사회로 전환이 가속화되었고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도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히미노 금융청장은 지난 7월 엔도 토시히데 청장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이는 암호화폐 업계에 반가운 소식이었다. 그는 지난해 G20 암호화폐 규제에 관한 논의를 진두지휘했다. 또한, 선제적이고 암호화폐에 친화적이라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것은 앞으로의 행보를 보여주는 첫 신호이다. 그는 “암호화폐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조치를 취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대신에 기자들과 디지털 화폐에 관해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디지털 화폐의 성장 동력

디지털 화폐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중앙은행의 최근 행보에 대해 히미노는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은 현실적인 계획을 수행할 때이며 뒤따르는 문제들은 나중에 걱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계획을 수립하기도 전에 일어나지 않은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디지털 화폐 CBCD 발행을 위한 계획]
그는 덧붙여
결과적으로 디지털 화폐는 장단점이 명확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디지털 화폐 발행을 결정했을 때 즉시 진행할 수 있도록 만만의 준비하는 것이다.
일본만 디지털 화폐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자체 디지털 화폐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피난처인 디지털 그리고 유형 자산으로 달러 유입을 가속화시켰다.

촉매제 역할을 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지폐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빨라졌고 중앙은행은 이에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페이스북이 디지털 화폐 리브라를 출시하고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를 도입하는 가운데, 지금의 변화는 앞으로 수십 년에 걸쳐 세계 금융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양한 분야와 관련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세계 금융 안정성과 정보 통제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최근 필리핀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 발행의 타당성과 정책적 시사점을 살펴보는 위원회를 신설했다. 많은 사람이 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BeInCrypto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여러 도시에서 디지털 화폐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 또한, 스웨덴 중앙은행은 1년 동안 진행하는 전자크로나(e-krona)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최근 소식은 리투아니아가 국가의 지원을 받아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디지털 기념주화를 발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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