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행 전 대표가 스트리미(고팍스 운영사)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새 대표로 레온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지부(아태지부) 헤드가 선임됐다.
2월 15일 스트리미 등기부등본을 보면, 이 전 대표는 2023년 2월 2일 대표이사직과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 다음 날 풍 헤드가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스트리미 관계자도 “풍 헤드가 스트리미 새 대표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또 “이 전 대표는 고팍스 경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두 명의 바이낸스 직원들이 스트리미 새 이사로 선임됐다”고 확인했다.
바이낸스는 최근 스트리미 지분 과반 이상을 확보한 최대주주다.
앞서 자오 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2월 3일 “바이낸스가 산업회복기금(IRI)을 통해 고팍스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2022년 FTX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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