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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증권성 코인’ 직접 감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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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Oihyun Kim

금융감독원이 국내 유통 중인 가상자산의 증권성 판단을 지원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일관된 증권성 판단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증권으로 볼 수 있는 가상자산이 발행,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막고 투자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2월 14일 “국내 유통 중인 가상자산의 증권성 판단을 지원하는 TF를 2월10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TF는 기업공시국이 총괄하고 가상자산의 증권성을 점검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마련한다. 또 가상자산의 기술적 특성과 증권 개념의 연계성을 검토해 사례별 증권성 검토의견을 마련하는 등 업무를 수행한다.

TF는 이달 안에 업계 질의를 받고 가상자산거래소들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등과 간담회,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TF가 3월부터는 사례별 증권성 검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학계·연구원, 유관기관, 증권업계, 법조계 인사들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 TF를 만들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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