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의 대체불가토큰(NFT) 컬렉션 시리즈에 전반적인 가격 감소세가 확인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인 댑레이더(DappRadar)는 지난 9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댑레이더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이더리움 NFT 시장 규모는 37억달러(약 4조67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초 규모였던 93억달러(약 11조7500억원)에 비해 59.6% 감소한 수치다.
몇몇 주요 NFT 브랜드에 시가총액의 상당액이 몰리는 쏠림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루한 원숭이 클럽(BAYC)’ NFT로 유명한 유가랩스가 대표적이다. 댑레이더는 전체 이더리움 NFT 시가총액의 67%가 유가랩스 NFT에 속해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 가치가 줄어들었지만 개중에는 시가총액이 증가한 프로젝트들도 있었다. 댑레이더는 아즈키(Azuki), 퍼지펭귄(Pudgy Penguins), 디젠툰즈(Degen Toonz)의 경우에는 시가총액이 각각 113.89%, 260%, 204% 증가했다고 전했다.
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Paul Kim
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READ FULL BIO
스폰서
스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