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NFT 프로젝트인 퍼지펭귄(Pudgy Penguins)이 8일 트위터를 통해 소더비(Sotheby’s) 플랫폼 전용 소울바운드 토큰(SB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더비는 크리스티와 함께 세계 미술품 경매의 85%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술품 전문 경매 기업이다. 퍼지펭귄이 출시하는 소울바운드 토큰은 소더비 내 경매 인증 및 참여 토큰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소울바운드 토큰이란 한 번 발행되면 그 지갑에 잠겨 전송할 수 없게 되는 성질을 가진 NFT를 말한다. 퍼지펭귄 측은 “SBT의 유용성을 개척하는 결정을 내려준 소더비에 감사하다”며 “계속 웹3의 경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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