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 대체불가토큰(NFT) 매출이 전주보다 59.3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트코인닷컴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비트코인닷컴은 댑레이다 자료를 인용해, 1월 8~16일 7일 동안 NFT 매출이 2억868만달러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1월 1~7일 기간 전주 대비 26%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NFT 중에서는 1669만달러 어치가 거래된 BAYC가 가장 많은 매출(7.998%)을 낸 가운데, 이더넷(Ethernet, 75.33%)과 솔라나(Solana, 18.04%)가 상위 20개 블록체인의 NFT 매출을 주도했다.
지난해 시작된 ‘크립토 윈터’ 이래 NFT 시장도 줄곧 침체기를 겪어왔다. 이에 대해 주요 매체들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수집품인 NFT가 안정적이고 인플레이션에 강한 투자가 아닌 강세장 사치품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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