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1월 둘째주 NFT 매출 59% 감소”

1 min
업데이트 Oihyun Kim

요약

  • NFT 매출이 이번 주 59.35% 감소함에 따라 NFT 매출은 7일 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 지난 주 NFT 컬렉션 중 가장 많이 팔린 것은 보어드에이프요트클럽(BAYC)으로, 매출액은 1669만 달러로 이번 주 매출액 2억800만 달러의 7.9%에 해당한다.
  • 지난주부터 매출이 감소한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카다노, 왁스, 알고랜드, 크로노스 등이다.
  • promo

1월 둘째주 대체불가토큰(NFT) 매출이 전주보다 59.3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트코인닷컴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비트코인닷컴은 댑레이다 자료를 인용해, 1월 8~16일 7일 동안 NFT 매출이 2억868만달러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1월 1~7일 기간 전주 대비 26%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NFT 중에서는 1669만달러 어치가 거래된 BAYC가 가장 많은 매출(7.998%)을 낸 가운데, 이더넷(Ethernet, 75.33%)과 솔라나(Solana, 18.04%)가 상위 20개 블록체인의 NFT 매출을 주도했다.

지난해 시작된 ‘크립토 윈터’ 이래 NFT 시장도 줄곧 침체기를 겪어왔다. 이에 대해 주요 매체들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수집품인 NFT가 안정적이고 인플레이션에 강한 투자가 아닌 강세장 사치품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한다.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

Trusted

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