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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글로벌 경기 침체 ‘악몽이 현실이 돼’

2 mins
David Thomas
번역 Sue Bae

요약

  • 세계은행(World Bank)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GDP) 전망치를 1.2% 하향조정했다.
  • 세계은행은 전 세계 금리가 1% 오르면 선진국 GDP 성장률이 1.7%에서 0.6%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해에는 비트코인(BTC)의 주식시장과의 커플링(동조화) 현상이 두드러졌지만, 오랜 기간 동안 BTC의 성과가 통화 평가절하를 이긴 사례가 많으므로 호들러(장기 보유자)가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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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orld Bank) 관계자들이 올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해 경고함에 따라 비트코인의 디플레이션 모델이 호들러들에게 결정적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세계은행(World Bank)의 이코노미스트들이 올해 2023년 세계 GDP 성장률이 작년 전망치인 2.9% 대비 약 100bp(약 1.0%) 떨어진 1.7%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전망치 대비 절반 가까이 떨어진 수준이다.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최악의 시나리오가 이제 현실이 돼’

글로벌 경제전망 보고서를 담당한 아이한 코세(Ayhan Kose)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또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경제를 벼랑 끝으로 몰아갈 태세가 되어 있으며, 6개월 전 세계은행의 최악의 시나리오가 이제 현실화되었다고 말했다.

코세에 따르면, 세계 경제는 “위기일발의 상황에 처해 있으며 재정 상황이 긴축되면 쉽게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은 글로벌 금리가 1% 오르면 GDP 성장률 전망치가 1.7%에서 0.6%로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블룸버그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올해 4차례 75bp 인상을 보였던 2022년보다 다소 약화된 금리 인상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2월의 낮은 실업률과 임금 상승률은 투자자들이 2023년에 완화되기를 바라는 긴축 정책에 미국 경제가 반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지표로 활용하는 미국의 2022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오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수치가 내려가면 연준의 긴축정책이 효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따라서 올해에는 공격적인 인상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코세는 엄밀히 따져보았을 때 경제가 경기 침체에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과 미국은 주관적인 경기 침체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고금리, 높은 인플레이션, 투자 침체 등 여러 요인이 비관적인 예측으로 이어진 것이다. 

세계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개발도상국의 심각한 경제 위기 이후 이들 지역에 대한 투자가 3.5%에 머무르는 등 2024년까지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이달 초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023년 세계의 3분의 1이 경기 침체를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 호들러, 이제 발뻗고 잘 수 있으려나

한편,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중앙은행 긴축 노력에 저항하는 디플레이션 통화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비트코인 알고리즘은 21만 블록 또는 4년 주기로 성공적으로 채굴된 거래 블록에 대해 비트코인의 발행을 줄인다. 이 소프트웨어 메커니즘은 BTC의 희소성을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 수요가 증가하면 비트코인의 가격도 상승하고, 보안채굴자들이 네트워크 보안을 지속하려는 채굴자의 인센티브가 증가한다. 이 알고리즘은 현재 채굴자에게 성공적으로 채굴된 모든 블록에 대해 6.25BTC를 보상하고 있다. 이 보상은 2024년 4월에 3.125BTC로 내려가게 된다. 

쉽게 말해서 중앙 기관이 아닌 소프트웨어가 비트코인의 통화 정책을 결정한다는 뜻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대부분의 기간 동안 주식시장과 하락세 커플링(동조화) 현상을 보였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미국 달러와 같은 가치가 하락은 없었다. 

블룸버그의 자료에 따르면 2011년과 2021년 사이에 식량 및 에너지 비용을 포함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8%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은 2011년에 1BTC의 가격이 2021년에 0.004사토시가 될 정도로 CPI와의 상관관계에서 BTC 가치가 폭락했다. 1사토시는 1BTC의 1억 분의 1에 해당된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얘기다. 

출처: 블룸버그

따라서 경기 침체 이전 5년에서 10년 사이의 비트코인 호들러가 가장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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