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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국 비밀경찰’ 의혹 동방명주 전 대표 265억 불법 환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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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Oihyun Kim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비밀 경찰 의혹이 제기됐던 중식당 동방명주의 전 대표이사가 국내에서 수백억원 규모의 불법 환치기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민일보 보도를 보면, 동방명주 전 대표이사 A씨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중국에서 265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아 국내 소재 기업에 전달하는 불법 환치기로 한국 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바 있다. 국민일보는 판결문을 근거로 1심 법원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및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고, 항소 기각으로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A씨의 범죄가 이뤄졌던 2017~2018년은 국내 암호화폐 시장이 김치 프리미엄으로 달아올랐던 시기다. 불법 환치기가 성행했던 2018년의 경우, 관세청에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적발된 액수만 1조2500억원에 달했다.

동방명주는 지난달 중국 정부가 해외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비밀 경찰서’라는 의혹을 조선일보가 처음으로 보도하면서 화제로 떠오른 중식당이다. 올해 1월 1일부터는 영업 중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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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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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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