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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고객, ‘잔액의 90%만 인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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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uwapelumi Adejumo
번역 Jimin Kim

요약

  • 와이어는 고객들에게 잔액의 90%만 인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해당 암호화폐 결제 회사는 경영 구조를 바꾸고 새로운 CEO를 영입할 예정이다.
  • 와이어의 불확실성은 주노(Juno)와 탑스(Topps)와 같은 몇몇 암호화폐 회사들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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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결제업체 와이어(Wyre)는 사업 현황상 고객들이 계좌 잔액의 90%만 인출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1월 7일 트위터 스레드에 따르면, 새로운 인출 정책은 고객들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졌다. 와이어는 인출 가능 금액에 여전히 각 고객의 일일 인출 한도가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 초 전 최고경영자(CEO) 요아니스 잔나로스(Ioannis Giannaros)가 영업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해당 기업이 영업을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보도가 나왔다.

와이어, 새 CEO 영입

와이어는 이제 경영 구조를 바꿨다고 발표했다. 요아니스 잔나로스가 전무이사로 전환했고, 스티븐 청(Stephen Cheng) 최고위기관리자(Chief Risk Officer) 겸 최고규정준수책임자(Chief Compliance Officer)가 임시 최고경영자(CEO)직을 맡는다.

한편 1월 6일 성명은 와이어가 현재의 거시 경제 상황과 암호화폐 산업의 최근 사건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해당 기업은 현재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략적 선택을 고려하고 있다.

와이어는 성명서에서 “우리는 현재 시장 환경 탐색과 글로벌 결제 생태계의 단순화 및 혁신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략적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회사들, 와이어로 인한 타격으로 어려움을 겪다

와이어의 문제는 자사 서비스를 사용하는 다른 여러 암호화폐 기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영향을 받은 기업 중 하나는 고객들에게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한 스포츠 카드 회사 탑스이다.

트위터의 게시물에 따르면 플랫폼이 NFT 거래를 중단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는 스토어와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합니다. 여러분의 자산은 계속해서 안전하게 보관되니 안심하세요.”

탑스에 앞서 암호화폐 뱅킹 플랫폼 주노는 와이어의 보안 문제로 고객들에게 디지털 자산을 자기 수탁 지갑으로 옮기거나 자산을 매각하라고 조언했다

그 외에도 상위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는 와이어 관련 문제로 인해 지원을 종료했다. 해당 기업에 따르면 그것은 모바일 애그리게이터에서 결제 옵션을 제거했고 확장(expansion)에서 그것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메타마스크는 사용자들에게 트랜삭(Transak), 문페이(MoonPay), 사다인(Sardine)와 같은 다른 옵션을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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