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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2022년 마지막 금요일 거래량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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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sh Notariya
번역 Sue Bae

요약

  • 스테이블코인의 거래량이 2022년의 마지막 금요일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에서 92%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을 지배했다.
  • 올해는 비트코인 사상 처음으로 4분기 모두 마이너스로 장을 마감한 해다.
  • 한편, 솔라나는 바닥가인 8달러에서 20% 이상 회복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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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혼란이 극심했던 한 해의 마지막 금요일이 스테이블코인이 거래량을 지배하는 등 상대적으로 조용한 움직임으로 마무리됐다.

가장 극심한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중 하나였던 2022년이 끝나가고 있다. 올해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상상치도 못했던 일들을 목격했다. 

무엇보다 비트코인 역사상 연중 모든 분기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암호화폐의 열성적인 팬들은 올해 기다려온 이더리움 머지(Merge)와 루나, 쓰리애로우캐피탈(3AC), 중앙집중식 대출 프로토콜과 거래소 붕괴, 그리고 세계 2위 거래소 FTX 사태 등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기억할 것이다. 그럼 2022년 마지막 암호화폐 금요일의 행보를 짚어보자.

거래량을 장악한 스테이블코인 

출처: 크립토 버블스

트레이딩뷰의 자료에 따르면, 12월 30일 금요일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7580억 달러에서 7540억 달러로 0.5% 감소했다. 알트코인 시장(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제외)은 2917억 달러에서 약 2900억 달러로 0.6% 가까이 내려갔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2.16%로 0.06% 소폭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모든 스테이블코인의 거래량은 259억 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 24시간 거래량의 92.48%에 달한다. USDT의 거래량만 190억 달러에 달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량을 합한 것과 거의 맞먹는 셈이다. 

솔라나, 8달러에서 회복세 보여

암호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변동성이 거의 없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오늘 개장보다 0.7%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개장가 대비 0.6% 가까이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솔라나 거래는 변동폭이 큰 하루였다.

한때 알라메다 리서치의 최대 지분의 하나였던 솔라나는 FTX 그룹의 몰락 이후 더 큰 타격을 받았다. 이번 주 솔라나의 가격은 각종 악재로 인해 최고치인 11.5달러에서 8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목요일 8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가격은 20% 이상 회복됐으며 31일 현재 9.74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SOL/USDT, 바이낸스. 출처: 트레이딩뷰

비인크립토의 2023년 1월 솔라나 예측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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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