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며 세번째 반감기에 돌입

몇일 전,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시작되며 암호화폐의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비트코인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교할 수 없이 강력한 플랫폼

암호화폐 분석가 슐츠크래프트의 라파엘 글래스노드 평가에서는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은 전례없이 강력하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판단에 대한 증거로서 이전의 반감기에서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 비트코인 이용자가 네트워크에 가입하는 지표인 비트코인의 신규 일일 지갑 수가 68% 증가
• 하루 평균 거래 건수가 44% 증가
• 비트코인의 성장을 반영하여 일일 평균 거래 가치(USD 단위)가 700% 가까이 증가
• 해시레이트(비트코인의 네트워크의 용량 반영), 6,837% 증가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은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합니다. 그 요인들은 설득력이 있으며, 그것은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 n3ocortex

비트코인에 거액이 투자되고 있어

또한 이 분석가는 최근 고래 비트코인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지갑 주소와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수가 2020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달러 비트코인의 가치는 이전의 반감기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 @ n3ocortex

이는 비트코인에 거액이 투자되고 있음을 시사한 것이며, 이 암호화폐가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곧 10,000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여

앞서, 유명 트레이더 @요다스크도 차트를 공유하며 연초부터 비트코인의 가격 실적과 최근 며칠 동안의 가격 움직임 사이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사함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두 기간 모두 4단계로 나눠진 피크가 있고, 큰 하락 폭과 낮은 수치로부터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차트를 보면 현재 비트코인은 여전히 회복 단계에 있지만, 곧 비트코인이 1만 달러에 이를 것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