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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이 3세 CEO, FTX 10억 달러 자금 회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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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i
업데이트 Miyi

요약

  • FTX가 새로운 지도체제 하에 10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회수했다.
  • 존 J 레이 3세 FTX 새 CEO는 FTX가 회계장부 기록을 위해 회계 소프트웨어 ‘퀵북스(QuickBooks)’를 사용해왔다고 밝혔다.
  • 커뮤니티에서는 바이낸스의 붕괴를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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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J 레이 3세(John J. Ray III) FTX 새 CEO는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문회에서 1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FTX 붕괴 이후 여러 가지 소식들로 가득한 화요일이었다. 샘 뱅크먼프리드 FTX 설립자가 바하마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소식으로 시작해서 존 J 레이 3세 FTX 현 CEO의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 증언으로 마무리되었다.

FTX CEO, 10억달러 규모의 자금 회수 주장

40년 이상 법률 및 구조조정 경험이 있는 존 레이 3세는 FTX의 기업회생 절차에 따른 구조조정을 맡기 위해서 새 CEO로 부임했다. 그는 하원 청문회에서 지금까지 10억 달러의 자금을 회수했다고 주장했다.

존 레이 3세는 대부분의 채권자들이 미국 외 국가 출신이기 때문에 수주 또는 수개월의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FTX 회계장부 기록 관리가 미흡했다고 거듭 강조하며, FTX가 ‘퀵북스(QuickBooks)’라는 회계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왔다고 밝혔다. 퀵북스는 FTX와 같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 제작형 회계 소프트웨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록과 통제가 필요하고, 사람들의 자산을 분리해야 한다. 이는 간단한 일”이라고 FTX 새 CEO가 언급했다.

존 레이 3세는 샘 뱅크먼프리드가 스스로의 대출에 직접 서명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심지어 뱅크먼프리드의 가족 역시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로부터 자금을 받은 적이 있다.

FTX US, 상환 능력 없어

지난 1일 샘 뱅크먼프리드(SBF)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TX US가 상환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FTX US가 당장 내일 고객의 자금을 전액 지불할 수 있다는 SBF의 증언도 보도된 바 있다. 존 레이는 SBF의 주장이 틀렸다고 지적했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 자본, 바이낸스 이탈해

FTX 붕괴 사태로부터 암호화폐 생태계가 치유되기도 전에 바이낸스 붕괴에 대한 두려움이 맴돌고 있다. 트위터 사용자인 앤드류(Andrew)는 바이낸스의 몇 가지 심각한 문제점들을 알고 있다며 사용자들이 자금을 인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주 주요 언론사 보도 내용의 주인공이 바이낸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앤드류는 지난 60일 동안 7명 이상의 바이낸스 임원들이 회사를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또 거의 4만 비트코인과 20억달러에 달하는 스테이블코인이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유출되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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