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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Gmail),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스팸 이메일의 세부정보를 공개

1 min
업데이트 Jisoo Kim

요약

  • 구글은 최근 지메일(Gmail) 서비스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차단해야 하는 일상의 피싱 공격 관련 자료를 공개
  • 구글은 현재 1800만 건 이상의 악성 이메일, 2억4000만 건의 스팸 메시지, 1억 건의 피싱 메시지를 매일 차단하고 있어
  • 지메일(Gmail)이 차단하고 있는 것은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스팸 이메일이며, 해커들이 인터넷 사용자들을 상대로 공포심과 트렌드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
구글은 수년 동안 이메일과 앱으로 사용자들을 목표로 하는 해커들과 전쟁을 이어왔다. 지난주 초 구글은 악성 프로그램을 훔치는 가상화폐 데이터를 포함하는 49개의 악성 크롬 확장을 제거하는 절차를 밟아야 했다고 밝혔다. 지메일(Gmail) 보안팀은 또한 COVID-19를 활용하면서 사용자들을 위협하는 해커들의 광범위한 사기 행각을 막기 위해 보안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매일 1800만 건의 피싱 이메일을 차단하는 Gmail

구글의 새로운 성명에 따르면, COVID-19 바이러스와 관련된 악성 이메일이 엄청나게 급증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구글은 현재 매일 최대 1,800만 건의 COVID-19 관련 악성 메일을 차단해야 한다고 구글 측은 밝혔다. 구글은 이 숫자가 지메일이 하루에 차단하는 모든 피싱 이메일의 약 20%를 차지한다고 언급 하였으며, 이 스팸 이메일의 양이 지난 주에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 새로운 자료는 미국과 영국의 사이버 보안 관계자들이 적대적인 국가 지원을 받는 해커들에게 경고한 이후에 발표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해커들이 이 기회를 이용하여 가능한 한 많은 피해자들에게 다가가려고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해커들은 피싱 이메일을 보낼 때 세계보건기구(WHO)를 가장하여 이메일을 보낸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피싱 이메일은 사용자들을 속여서 당황하게 할 뿐더러, 악의적인 이메일을 열게 함으로써 잘못된 정보와 악성 프로그램을 퍼뜨린다. 구글은 이미 일상 업무의 일부로, 잘못된 정보와 현존하는 사회적 이슈와 싸우고 있으며, 하루에 약 1억 개의 피싱 메시지를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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