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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티스, 블록체인 판타지 축구 게임 Sorare와 라이센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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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Jisoo Kim

요약

  • 블록체인 판타지 축구 게임 소라레(Sorare)는 지난해 여름 프랑스 선수 나빌 페키르를 라리가로 데려온 안달루시아 축구팀 레알 베티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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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축구 게임인 소라레(Sorare)는 지난 여름 프랑스 선수 나빌 페키르를 라 리가로 데려온 안달루시아 축구팀 레알 베티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페키르 선수는 소라레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발급한 리얼 베티스 라이센스의 디지털 수집 가능 카드 중 하나일 뿐이다. 소라레는 각 축구 시즌마다 ‘A’ 플레이어 카드, ‘초희귀’ 플레이어 카드 10장, ‘희귀’ 플레이어 카드 100장을 발행한다. 이 제품들은 2차 시장에서 거래되거나 소라레 게임에서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벨기에 골키퍼 헨드릭 반 크롬브루게를 위한 이 특별한 선수 카드는 이번 달 초 경매에서 1,600달러 이상에 팔렸다. 클럽 “매니저”는 5개의 게임 내 플레이어 카드로 팀을 이루어 매주 보상 경쟁을 벌인다. 가장 인기 있는 팀은 2.64개의 상을 받도록 되어있다. 소라레와 레알 베티스의 라이선스 협약은 유벤투스, 샬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포르토 등 주요 구단과의 비슷한 협약에 따른 것이다.

스포츠, 게임 그리고 그 이상

유벤투스와 같은 거물급 인사들이 2019년 말 소시오스 팬 투표 플랫폼과의 협업을 발표하며 블록체인에 앞서 진출하고 있다. 한편, NBA 새크라멘토 킹스 농구팀은 크립토카이주와 협력하여 거래가 불가능하며 특별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일종의 암호 자산인 수집품을 출시했다. 수익성이 높은 산업으로서 이러한 디지털 수집품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게임 플랫폼이 빠르게 자리를 잡으면서 개인과 기업들에게 온라인 현상, 게임, 브랜드 제품을 효과적으로 수익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인기 비디오 게임인 테트리스와 팩맨의 개발자인 마이크로소프트, 포뮬라 1 그리고 아타리와 같은 유명한 이름들은 모두 새로운 시장에서 명성을 쌓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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