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은행 참여한 DID 얼라이언스, 미국 퀀트스탬프(Quantstamp)도 참여한다

디지털 분산 신분 증명 기술 연구하는 DID 얼라이언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보안 업체 퀀트 스탬프도 합류한다

블록체인 및 비대면 산업이 현 시국에 빛을 발하면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연구 개발되는 DID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금일 22일, 업계 소식에 따르면, 현재 한국 정부 기관, 금융업계 주요 은행들 및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DID을 라이언스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블록체인 보안 업체 퀀트 스탬프(QuantStamp)도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퀀트 스탬프는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해, 블록체인 보안감사(Security Audit)과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등을 제공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DID얼라이언스 참여를 계기로, 한국 기타 얼라이언스 회원들과 협업을 통해, 한국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비대면 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는 한국 정부는 며칠전 한국의 기술력은 미국 및 다른 선진국과 대비 2-3년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며 블록체인 기술력을 공고히 하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 DID 얼라이언스의 한국 회원사들은 LG CNS, 삼성 SDS, 국민은행, 신한카드, 농협은행, 신한은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