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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메다 전 CEO 뉴욕 목격담에… 추측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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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bham Pandey
번역 Jimin Kim

요약

  • 샘 뱅크먼프리드는 오는 13일 미국 의회에서 증언할 가능성이 있다.
  • 캐롤라인 엘리슨 전 알라메다 리서치 CEO와 닮은 여성이 뉴욕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진 2장이 공개됐다.
  • 엘리슨이 SBF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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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 알라메다 리서치 전 CEO가 뉴욕에서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이미 그녀가 어떤 발언들을 할지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샘 뱅크먼프리드(SBF) FTX 전 CEO가 최근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와 본 사건에 관심이 있는 의원들은 FTX 자회사 알라메다 리서치가 저지른 사기 혐의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맥신 워터스 미국 하원의원은 SBF에게 12월 13일로 예정된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FTX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증언할 것을 독려했다.

하지만, 지난 4일 SBF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고 검토”할 때까지 증언 요청을 거부했다.

해당 대화는 암호화폐 트위터에서 일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 매체에 그가 여러 번 출연했음에도, 대부분에 사람들은 SBF의 “의도치 않은 회계 오류 때문이다”라는 주장을 비판하고 있다.

블록체인 협회 정책 책임자이자 미국 변호사인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이러한 비도덕적인 이야기의 또 다른 부분은 SBF가 설립한 헤지펀드 알라메다 리서치의 전 CEO인 캐롤라인 엘리슨이다.

커피를 마시러 나온 캐롤라인 엘리슨

대중들은 SBF에 대하여 미친듯이 날뛰었지만, 캐롤라인 엘리슨에 대한 소식은 지금까지 거의 듣지 못했다. 트위터 사용자인 오티즘 캐피털(Autism Capital)은 지난 4일(현지시간) 아침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확인 요망! 한 사용자가 오전 8시 15분에 소호 맨해튼 웨스트 브로드의 그라운드 서포트 커피에서 캐롤라인 엘리슨을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그녀가 홍콩이 아닌 뉴욕에 거주하고 있고 구금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이 발언들은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주장들이다. 또 다른 트위터 계정인 월 스트리트 실버(Wall Street Silver)는 엘리슨이 SBF에 반대하는 증언을 위한 ‘면책 거래’를 모색하기 위해 뉴욕에 왔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문제의 카페는 공교롭게도 미국 연방검찰청과 뉴욕 FBI 본부 근처에 있다.

이 주장들은 현 시점에서 모두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다. SBF와 엘리슨의 열애설도 파문을 일으키며 FTX 붕괴와 관련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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