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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KISA 블록체인 업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대상 보안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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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요약

  • 과기부, KISA "2020년 블록체인 서비스 기업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보안 점검 알림" 공문 발표
  • 가상자산 취급업소인 거래소 외에도 블록체인 관련 전반적인 기업들의 보안실태 조사에 나선다
  • 4월까지 최종대상 선정후, 5월에 전반적인 보안점검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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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블록체인 업체 서비스 보안 점검 나선다, FAFT 및 특금법 개정안 시행 준비작업의 일부?

금일 7일, 업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에서 보낸 “2020년 블록체인 서비스 기업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보안 점검 알림”이라는 공문을 받았으며, 4월 말까지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5월에 본격적으로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과기부와 KISA는 민간분야 사이버안전 강화를 위해 2020년 취약점 점검 분야로 ‘블록체인’을 정한 바 있다. 4차산업혁명 기술 및 블록체인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거래소 및 기타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은 끊임없이 정보 침해 및 보안사고들에 의해 피해를 보아왔다. 이에 디지털투데이가 최초로 입수한 공문에 따르면, 과기부는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기술이 다양한 분야로 활용성이 증가하고 상용화되는 만큼, 침해사고와 해킹 건을 예방하고 안전한 산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점검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년 전부터 정부는 가상자산, 디지털 자산을 취급하는 업소들만 보안 점검을 해왔고, 최근까지 “2020년 가상통화 취급 업소 정보보호 수준 점검 알림”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내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상자산을 취급하는 주된 업소, 거래소를 외에도 전반적인 블록체인 관련 업체들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보안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KISA에 따르면 4월까지 최종 대상을 선정하고, 5월부터 취약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1차 점검 후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행점검을 다시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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