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우정국, “물류 및 제조업 협업발전 및 촉진 의견”발표, 블록체인, 5G등 기술 이용해 물류업 발전 예고

중국 우정국, 5G,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기술 활용, 물류업 및 제조업 발전 촉진 예고

지난 2일, 중국의 국가우정국은 “물류 및 제조업 협업 발전 및 촉진 의견”이라는 문건을 발표하며, 이후 5G,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블록체인 및 사물인터넷을 제조업과 물류업에 적극 도입해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발표한 “의견”은 2025년까지, 물류업 서비스 및 제조업계 전반적 범위를 넓히고, 깊이 있게 기타 자동차,  일반 소비제품, 전자 정보, 생물 및 의약품 제조 업계와 협업해 출고시스템을 간소화하고, 국제물류 공급시스템 등을 발전 시켜 최대 100개 이상의 산업 다방면의 융합 프로젝트 및 20개 이상의 시범 운행 지역을 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한 목표를 이루는 데는 문건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로 알려진 5G,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발전과 연구개발이 필요하며, 기본적인 인프라, 장비 및 시스템 건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며, 자동화 및 지능화적인 시스템 설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