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들은 이제 BNB 체인을 통해 오픈씨에서 NFT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유니스왑은 5백만 USDC 에어드랍으로 NFT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대체불가능 토큰(NFT) 수집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두 가지 발표가 있었다. 최대 NFT 시장 중 하나인 오픈씨가 바이낸스(BNB) 체인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유니스왑 또한 500만 USDC 에어드랍으로 NFT 거래를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유니스왑의 NFT 거래
유니스왑은 사용자들이 더 나은 가격을 위해 자사 플랫폼에서 NFT를 거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선착순 2만2000만명 사용자들에게 가스 요금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유니스왑 사용자는 오픈씨, X2Y2, 룩스레어, 수도스왑, 라바랩스, 파운데이션, NFT20, NFTX에 제시된 최고 가격을 받을 수 있다. 유니버설 라우터 계약으로 최대 15%의 가스 요금도 가능해진다.
유니스왑은 발표문에서 “사용자에게 유니스왑에서 기대하는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나은 가격과 빠른 인덱싱, 안전한 스마트 계약 및 효율적인 실행을 보장하는 애그리게이터(aggregator)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NFT 거래를 위해 유니스왑은 지난 6월 NFT 애그리게이터 플랫폼 지니(Genie)를 인수했다. 또한 지난 4월 15일 촬영된 스냅샷을 기반으로 지니의 기존 사용자들에게 총 500만 USDC 에어드랍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전부터 지니를 사용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에어드랍을 받지 못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오픈씨에 ‘오픈’한 바이낸스 체인
오픈씨(OpenSea)는 지난 29일 BNB 체인에서 NFT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난센에 따르면 BNB 체인(옛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100만명이 넘는다.
오픈씨는 이미 이더리움, 폴리곤, 클레이튼, 솔라나, 아비트럼, 아발란체, 옵티머스와 호환된다. BNB 체인은 가장 최근 명단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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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