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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 단위 폰지사기 “실리콘밸리 블록체인 치킨” 폰지사기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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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요약

  • 중국 내 여전히 다단계 폰지사기 끊이지 않아
  • 실리콘밸리 블록체인 치킨이라는 명칭의 P2P플랫폼 1조 6천억원의 투자금 유치해
  • 중국 "블록체인 굴기"에 이런 폰지사기가 최대 장애물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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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兆) 단위의 중국발 다단계 금융사기 혐의 들어나, 실리콘밸리 블록체인 치킨(硅谷区块鸡) P2P 플랫폼 운영 용의자 체포

어제, 중국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블록체인 치킨(硅谷区块鸡)이라고 불리는 P2P 금융 거래 플랫폼이 대단위 다단계 다단계 금융사기로 드러나며 업계의 주목을 샀다. 현재 이 플랫폼은 웹 및 모바일 버전 모두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며, 현재 이 플랫폼의 운영회사로 알려진 하오양커지(浩洋科技)의 창립자 꽌신(关馨)은 연락이 전혀 되지 않는 상태였다. 최초 혐의는 중국 산둥성 지모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투자자 류빙(刘冰)에 의해 전달되었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한 동료에게서 실리콘밸리 블록체인 치킨이라는 P2P플랫폼에 대해서 들었고, 3만 위안의 투자금액으로 약 한 달간 1만여 위안을 벌 수 있다는 소식에 바로 투자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용자가 해당 서비스로 게임처럼 블록체인 닭을 구입, 11일을 기르면 매일 15%의 수익을 얻고, 그다움 11일후에는 다른 이용자가 그 닭 원가에 프리미엄을 붙여 팔수있다고 전해지며, 새로운 사용자를 데리고 오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해 다단계 방식으로 약 한화 1조 6천억 원의 투자금을 불법 유치했다. 현재 중국 주석 시진핑의 불법 암호화폐 거래 및 P2P 거래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이루어짐에도 여전히 중국 내에서는 이러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다단계 금융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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