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중국의 수출 급락, 2번째 경제 쇼크 일으키다

COVID-19라 불리는 이 최대 전염병은 중국의 우한 지방에서 시작되어 막대한 경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공장에 갈 수 없는 노동자들은 중국 수출 업계를 떠나거나, 그만두었다.

그나마 남아있던 이미 겁에 질린 중국인 노동자들이 직장으로 돌아왔을 때 공장주들은 그들의 사업이 이미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말라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이러스의 전 세계에 가한 지속적인 부정적 영향은 중국 수출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게 했다. [블룸버그]

중국 경제 쇼크(Shock Wave) 2.0

수출 수요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국제 기업들은 주문을 지연시키거나 아예 취소했다. 일할 수 있는 중국 노동자들은 여전히 많았지만, 그들이 일하고 있는 공장 자체에는 일이 없었다. 전염병 사태가 끝났다고 이미 중국 내에서는 보도하고 있지만, 그로 인한 피해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텀블링 수요가 창출할 수 있는 경제 쇼크 상태는 중국뿐 아니라 세계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Macquarie Group의 최고 중국 이코노미스트인 Larry Hu에 따르면 최악의 상황은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

“최악의 수출 및 공급사태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1년 내내 중국의 수출은 10% 또는 그 이상으로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결제” 위기

수출 주문을 유지할 수 있더라도, 고객사들은 또 다른 문제에 직면했다. 바로 지불 및 결제 문제이다. 전 세계은행 폐쇄로 인해 소매 업체는 그나마 남아 있는 몇 가지 방법으로 공급 업체에 결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결제를 할 수 없는 제품들은 여전히 공급업체에 남아있어, 물건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영향력

중국 정부 관계자는 현재 남아있는 제품을 보관하기 위해 새로운 창고를 지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과잉 생산으로 인한 잉여 제품들이 너무 많아 중국 공장은 마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인력을 제거하고 있다. 중국 생산이 이렇게 극적으로 둔화할 경우 글로벌 경제회복은 훨씬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생산 계획은 수요 손실에 의해 제한될 것이며, 공장 생산은 그 뒤를 쫓아 금융 파산이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