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거래소, 업비트, 빗썸, 지난해 시장 하락장으로 매출 3분의 1토막, 바이낸스는 반면 좋은 흐름 보여
국내 및 전 세계 탑 10위 권 안에 드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이 지난해 “베어마켓(Bear Market)”의 영향으로 모두 전년 대비 매출이 3분의 1토막 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19일 전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업비트와 빗썸은 지난해 2019년 각각 1,402억 5천 145만 원, 1,447억 4천 4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실적과 비교해 보면, 2018년 업비트의 실적은 4795억8천679만 원, 빗썸은 3916억6천967만 원으로 거의 3분의 1토막이 난 셈이다. 반면 업비트와 현재 1순위를 다투고 있는 바이낸스는 2018년 수익을 약 한화 5천억으로 추산하였고, 지난 2019년 1분기에만 약 1천억 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확인돼 업계에서는 시장이 악화했음에도 바이낸스는 좋은 수익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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